생명의 예찬과 반물질의 생명의 예찬과 반물질의 미련 생명의 예찬과 반물질의 미련 생명은 아름다운 지혜로 세상에 모습을 보였다. 자기를 없애려는 강한 에너지를 온몸으로 느끼며 수평선처럼 팽팽한 가늠자를 밀치고 태양처럼 얼굴을 나타낸 일이다. 늘 제로 지점이 위협의 모습으로 기다리지만, 강한 눈빛.. 태허의 생각 2020.05.15
바람처럼 흔들리는 심성 길들이기 바람처럼 흔들리는 심성 길들이기 바람처럼 흔들리는 심성 길들이기 온갖 곤충의 먹이사슬 상위에 존재하는 사마귀는 거만의 정도가 지나치면 수레바퀴와도 대항한다. 요새 말로 자동차 바퀴도 아랑곳하지 않고 덤빈다는 이야기다. 세상에 사마귀 눈에는 무서움이 없다는 말과도 같다. .. 게시판 2020.04.29
나무를 바라보면 생각이 나무를 바라보면 생각이 나무를 바라보면 생각이 산에 자라는 나무를 바라보면 자연의 의도가 보인다. 자연의 마음은 너무 크고 너르다. 인간이 감지하기 어려운 주기만 하는 너그러운 뜻이 깃들어 있음도 느낀다. 울창하고 빽빽하게 들어찬 나무들이 사람의 손을 대지 않아도 목재 감으.. 게시판 2020.04.17
산을 낙원으로 동물은 친구로 산을 낙원으로 동물은 친구로 산의 소나무숲을 거닐고 오면 남자에겐 정력을 주고 여자에겐 지혜를 준다. 심한 장마와 바람으로 등산을 오래 겨를 경우 정력의 영향을 조금은 느끼게 된다. 젊은이 못지않게 왕성하던 정력 스태미나가 표나게 알게 하는 일이다. 멧돼지는 먹이가 아주 열.. 게시판 2020.04.12
사람이 짐승보다 못한 일은 사람이 짐승보다 못한 일은 텔레그램 성 착취사건 뉴스가 연일 거북스러운 특종 뉴스로 때리고 있다. 범죄를 저지른 본인이 악마짓이라고 스스로 말했다. 세상 모든 동물을 모아 보아도 배란기 외에는 절대로 저지르지 않는 행위다. 지구에 어느 동물도 사람 외에는 성을 노리개로 삶는 .. 게시판 2020.04.06
부자는 눈덩이처럼 부자는 눈덩이처럼 1961년 혁명정부는 농어촌고리채정리법을 공포하고 거대 자본의 횡포를 막게 되었다. 당시 연리 20% 이상의 채무는 고리채로 간주했다. 농어촌 고리채 해결책은 연리 20% 넘지 못하게 하되 그중 8%는 국가 부담하고 나머지 12%는 채무자가 정부의 융자로 부담했다. 조건은 .. 게시판 2020.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