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기파랑가 / 충담사 열치매 나타난 달이 흰 구름 따라가는 게 아니야 새파란 은하 언저리 기파랑의 모습이구나 이로하여 조약돌 같은 낭의 지니시던 마음 가늠어 따르려니 아아 잣가지로 높아 서리도 못 다다를 화반이여 ( 원음 발굴 : 박용 20200315 ) 咽嗚爾處米, 露曉邪隱月羅理, 白雲音逐于浮去隱安支下, 沙是八陵隱汀理也中, 耆郞矣皃史是史藪邪, 逸烏川理叱磧惡希, 郞也持以支如賜烏隱, 心未際叱肹逐內良齊, 阿耶, 栢史叱枝次高支好, 雪是毛冬乃乎尸花判也.